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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  • 밝은 미래를 위해서
  • 등록일  :  2006.10.09 조회수  :  2,698 첨부파일  : 
  •    세월이 참 빠릅니다.
      벌써 현정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10월25일이면 3년이 된다.
      그래서인지 요즘 내마음이 뒤숭숭하다.
     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그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.

      항상 나는 꿈을 꾼다. 
      그 동안의 아픔 시련들이 다 꿈이였으면 좋겠다 하고 돌이킬 수 있다면
      다시 되돌리고 싶은 게 나의 인생이다.
      하지만 이제와 후회한들 소용없는 일이고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.

      모두 잊자 지금까지 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던 모든 기억들은
      다 잊어버리자.  그게 현명하다 생각하는 것이 앞으로 나의 미래를
      위해서 행복할거라 생각한다.
      현실에 적응하면서 현실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최선을
      다하는 사람이 되자 내 인생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.......